서울시는 제2기 인구정책위원회를 새로 구성하고 27일 첫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첫 회의에서는 '미래 돌봄 수요 대응을 위한 인구정책'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을 했다.
이민정책학회 연구이사인 김연홍 숙명여대 정책대학원 교수는 2028년 기준 요양보호사 수가 장기요양기관의 필요 대비 11만6천734명이 부족할 것이란 전망을 토대로 노인 돌봄 분야 외국인력 도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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