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 · 격포 · 고사포 · 모항 · 위도해수욕장 등 부안지역 5개 해수욕장이 오는 7월 4일부터 8월 17일까지 45일간 개장한다.
부안군은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해수욕장협의회를 개최하고 개장기간과 안전관리 등 해수욕장 주요 운영 · 관리 사항을 심의 · 확정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서는 해수욕장 개장기간을 7월 4일부터 8월 17일까지 45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정하기로 결정했으며 폐장 후에도 이용객 수요가 많은 점을 고려해 오는 8월 31일까지 안전관리 상태 유지와 각종 편의시설 개방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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