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다른 시도에 있는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할 때도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입학준비금 지원 대상 확대는 올해 초 개정된 '대안교육기관 및 위탁교육기관 지원 조례'에 따른 것이다.
서울에 거주하는 대안교육기관 초·중·고등 과정 신규 입학생(2007년∼2019년생)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달 입학준비금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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