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금속·유기화합물 모두 정화하는 신종 미생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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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유기화합물 모두 정화하는 신종 미생물 발견

폐수 속 중금속과 유기화합물을 동시에 제거할 수 있는 신종 미생물을 발견했다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27일 밝혔다.

자원관 연구진은 2019년부터 폐수처리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미생물을 배양하는 실험을 반복, 중금속과 유기화합물을 모두 정화할 수 있는 디클로로모나스 속 신종 미생물을 찾아냈다.

김의진 자원관 생물자원연구실장은 "이번에 발견한 신종 미생물은 중금속과 유기화합물이 섞인 복합오염 정화력이 우수했다"면서 "산업 폐수 정화와 토양·지하수 복원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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