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연(사진=AP/뉴시스) 김채연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4.81점, 예술점수(PCS) 31.86점, 감점 1점을 합쳐 합계 65.67점으로 11위에 그쳤다.
김채연은 지난해 세계선수권 동메달을 땄고, 지난달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과 사대륙 선수권대회에서 연달아 금메달을 목에 걸어 이번 대회에서도 메달 기대감을 높였다.
더블 악셀로 경기를 시작한 그는 2번째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착지가 불안해 빙판에 두 손을 짚는 실수를 하고 수행점수(GOE)를 2.95점이나 깎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