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파과'(감독 민규동)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민규동 감독과 배우 이혜영, 김성철이 참석했다.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이혜영 분)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김성철)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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