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에서 발생해 경북 북동부로 번지고 있는 산불이 역대 최악의 피해를 갱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진화가 완료된 뒤 타지 않은 부분은 산불영향면적에는 포함되지만 피해면적에는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통상 영향면적이 실제 피해면적보다 넓게 잡힌다.
진화작업이 이뤄질 당시 울진·삼척지역의 산불영향구역은 2만여㏊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