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충격" 뉴진스, '독자활동금지' 가처분 이의신청…4월 9일 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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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충격" 뉴진스, '독자활동금지' 가처분 이의신청…4월 9일 심문

그룹 뉴진스(NJZ)가 법원의 활동금지 가처분 결정에 불복해 제기한 이의신청 심문기일이 내달 열린다.

앞서 뉴진스 멤버 5명(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소속사 어도어의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된 21일 당일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가처분 이의신청은 법원이 인용한 결정에 불복해 같은 재판부에 다시 심리를 요청하는 절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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