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NPB)에서 역대 2위인 350승을 거둔 왕년의 대투수가 슈퍼에서 3000원어치 술을 훔쳐 경찰에 붙잡혔다.
요네다 데쓰야.(사진=일본 프로야구 명구회 홈페이지) 그러나 가게 점원이 요네다가 주하이 캔을 주머니에 넣은 뒤 계산하지 않고 가게를 나오는 모습을 목격했고, 바로 경찰에 신고하며 덜미가 잡혔다.
한편 1938년생인 요네다는 1956년 한큐 브레이브스에 입단한 뒤 한신 타이거스, 긴테츠 버팔로스 등에서 활약하다 1977년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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