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대표 김재경)이 개발 중인 항암바이러스 플랫폼 SJ-600시리즈가 국내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
SJ-607의 주요 특허 내용은 보체조절단백질을 표면에 발현하는 항암 바이러스 및 이의 용도에 관한 것으로, 정맥투여 시에도 안정적인 항암 활성을 유지하는 기술이다.
신라젠 관계자는 “SJ-600시리즈는 플랫폼 기술인 만큼 향후 다양한 항암 약물로 개발이 가능한 고(高) 부가가치의 파이프라인”이라며, “향후 기술 수출을 위해서는 지적재산권(IP) 확보가 필수인 상황에서 이번 국내 특허가 가지는 의미는 매우 크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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