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서 김대호가 프리선언 후 달라진 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김대호에게 "몸값이 천정부지로 올랐다는 소문이 있다"고 궁금해했고, 김대호는 "편차는 있지만 출연료가 100배~150배 정도 올랐다.프리선언 전보다는 출연료가 많이 올랐다"고 말했다.
김대호는 "제가 MBC에 부채 의식이 있었다.회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에 2년 정도는 MBC에 저를 갈아넣었다.스포츠에 관심도 없었는데, 파리올림픽 때 배드민턴 중계도 했었다.그것까지 하고 나니까 마음이 편안해 지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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