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이 계속 확산하면서 긴박한 주민 대피령도 이어지고 있다.
안동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안동지역 산불영향 구역은 3만700㏊(지자체 자체 추산)로 추정됐다.
시는 이날 오후 들어 강한 바람으로 산불이 확산하자 시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도록 거듭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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