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마을과 인연이 깊은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는 26일 "하회마을 지인들, 안동과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끔찍한 화재로 피해를 본 모든 분과 마음을 함께 한다"며 위로를 전했다.
이후 대사가 된 지금까지 하회마을을 10차례가량 다녀가는 등 하회마을과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지난 22일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닷새째 꺼지지 않은 가운데 불길이 하회마을 5㎞ 근방까지 진출하면서 소방 당국이 진화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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