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 美와 흑해 무력 사용 중단 합의했지만…러시아 "제재 해제해야 휴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각각 미국과 대화를 통해 흑해에서의 무력 사용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미 백악관은 결과 발표에서 러시아, 우크라이나와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을 금지하기 위한 조치를 구체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1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30일 동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상대의 에너지와 기반 시설을 공격하지 않는다는 일시적 휴전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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