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은경이 해병대 복무 중인 아들이 첫 월급으로 부모에게 선물을 한 감동적인 사연을 공개했다.
최은경은 "그 고생해서 받은 첫 월급을 모아서 엄마 아빠한테 빨간 봉투에 넣어줬다"며 "이건 무슨 기분인지, 세상에… 발리한테 용돈을 받다니.액자에 걸어둘 거다"라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해병대 아들의 첫 월급 선물과 함께 따뜻한 가족애를 드러낸 최은경은 마지막으로 "즈희 집은 지금 빨래며 뭐며 빨간색 세상입니다.필승!"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로 휴가의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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