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건강빵 ‘파란라벨’ 한 달 만에 120만개 팔려…“차별화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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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건강빵 ‘파란라벨’ 한 달 만에 120만개 팔려…“차별화 통했다”

파리바게뜨의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 제품 7종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 120만 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파리바게뜨는 파란라벨 건강빵 4종(단백질 로만밀 식빵, 홀그레인 오트 식빵, 고식이섬유 통밀 식빵, 고단백 곡물롤)과 샌드위치 2종(튜나 호밀 샌드위치, 야채 샐러드롤)을 4월 초에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란라벨은 건강빵이 맛이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차별화된 맛과 식감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앞으로 파란라벨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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