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부회장은 "고인은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자산업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하신 분"이라면서 "황망한 일이긴 합니다만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전날에는 조주완 LG전자 대표(사장)도 방문했다.
삼성전자에서는 한 부회장의 직속 후배인 노태문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과 용석우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장(사장)이 이날 오전 빈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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