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극동방송(지사장 백두현)은 개국 14주년을 맞아 30일 오후 7시부터 대구충성교회에서 '북한 선교와 복음통일'을 주제로 제4회 대구극동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북한 체제와 주민들의 실상을 알리고 대한민국 복음통일의 중요성을 전하기 위해서다.
김 대표는 특강에서 공개처형 당한 북한 주민들의 현실과 지하교회 성도들의 신앙생활, 북한 사회의 현실과 심각한 수준의 인권 문제 등 북한 사회 전반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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