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개최한 제3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주총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가장 주목받았던 ‘대표이사 선임 시 집중투표제 배제’건은 행동주의사모펀드 플래쉬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이하 FCP)가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명했지만 주주들은 KT&G의 손을 들어줬다.
KT&G는 대표이사 선임에 전체 주주 찬반 의견을 묻고 이를 표결에 반영한다는 목적으로 안건을 상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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