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이 축구 팬으로서 일침을 가했다.
한 청취자는 "신디 오늘은 축구 얘기 안해요? 나어제 혼자 요르단전 보고 오늘도 혼자 일해서 톡할 사람이 없다"고 전했다.
솔직하게 전반전 28분에서 29분까지는 아 이런 축구를 지향하는구나까지는 읽혔는데 그다음부터는 전술이든, 후반부에 밀리기 시작하면서 반전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반전이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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