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방관’ 측이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들은 또 앞서 ‘소방관’ 개봉 당시 ‘119 기부 챌린지’를 진행해 모은 기부금 4억 5000만원에 5000만원을 추가한 5억원의 성금을 산불 재난 복구 및 국립소방병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바이포엠스튜디오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게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소방관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빠르게 산불이 진화되길 간절하게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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