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울산시장이 산불 현장 브리핑 과정서 성 차별적인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시장의 ‘여직원’ 발언은 인력난을 호소하는 차원과 산불 진화 지원에 나선 장병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과정서 비롯됐다.
해당 게시글에는 “여직원은 불을 끌 줄 모르냐” “남직원들과 똑같은 임금 받는데 투입이 어려운 이유가 있나?” “시장이라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발언은 아닌 것 같다” “성별에 관계없이 각자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되지 않냐” “재난 상황에 남녀를 따지는 게 맞나” 등 약 1800개 이상의 댓글이 쇄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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