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발전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택항을 만들자며 시민·사회단체들이 뭉쳤다.
26일 평택항정책개발협의회는 오전 평택시발전협의회 사무실에서 평택지역 43여개 시민·사회단체 대표 및 강정구 시의회 의장, 이학수 도의원, 이동현 평택대 총장,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가졌다.
평택항의 개발계획 현황과 국내외 물류 중심지로 자리 잡기 위한 전략 등을 논의 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서 변백운 공동대표는 ▲평택항 물류 인프라 확충 방안 ▲친환경 항만 조성 전략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배후단지 개발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등의 현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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