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살충제가 섞인 생쌀을 모이로 뿌려 비둘기 11마리를 죽인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경찰에는 “비둘기가 죽어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으며 이를 인지한 부평구는 현장에서 비둘기 11마리의 사체를 수거해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A씨는 경찰에 “비둘기가 청소하는 데 방해돼서 살충제를 먹게 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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