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영남권 산불 피해와 관련해 "산불이 진화될 때까지 총력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의성 산불, 안동 같은 북동부권 4개 시군 산불 확산을 언급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특히 심각한 것은 인명 피해인데 현재 산불로 18분이 돌아가셨다고 한다"며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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