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SKC에 따르면 박원철 사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제52기 정기 주주총회' 중 연내 복수의 기업으로부터 글라스 기판을 인증받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주총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채은미 사외이사를 SKC 첫 여성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지난 2023년 SKC 사외이사로 선임된 채 의장은 글로벌 특송 기업 페덱스코리아의 첫 한국인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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