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올해 글로벌 영토 확장을 가속하고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 대표는 "올해 CJ는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하기 위해 그룹의 초격차 경쟁력을 뿌리깊게 확보하는 데 모든 힘을 집중할 것"이라며 "글로벌 영토 확장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를 적극 추진하고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전을 가속함으로써 그룹의 성장성을 되찾는 해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 우리 문화에 대한 전세계인의 관심이 나날이 커지는 가운데 식품, 물류, 엔터, 뷰티 분야 등 CJ그룹의 사업 영역 전반에서 글로벌 확장의 기회가 열리고 있다"며 "글로벌 넘버원 생활문화 기업이 되는 토대가 마련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역설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