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고령화 속에 1인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고독사 위험에 대응하고자 '2025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사업'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 안부 확인 ▲ 생활 개선 지원 ▲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 사후관리 등 4가지 유형으로 구성됐다.
안부 확인은 1인 가구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우리동네돌봄단, 인공지능(AI), 스마트플러그 등 3가지 안부 확인 체계를 활용해 '안부 돌보미 사업'을 펼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