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글로벌 영토 확장으로 그룹 성장성 되찾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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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글로벌 영토 확장으로 그룹 성장성 되찾는 해"

CJ그룹이 지난해 성과가 아쉬웠다고 진단하면서 올해는 글로벌 영토 확장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 사업에서 내실을 다지며 글로벌 영토 확장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면서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전을 가속해 그룹의 성장성을 되찾는 해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주열 전 한국은행 총재, 문희철 전 국세청 차장, 한애라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3명을 각각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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