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BYD, 계약금 환불해 준다고 선 ‘차일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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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BYD, 계약금 환불해 준다고 선 ‘차일피일’

26일 취재원 A씨는 와 통화에서 “BYD 신차를 계약했는데 정부 인증 등의 문제로 출고가 늦춰지고 있다”며 “이 때문에 계약금을 환불해 달라고 했지만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고 지적했다.

A씨는 “원래 씰 전 모델인 아토3가 인증을 받고 정부 보조금이 확정된 후 2월이나 3월에 고객 인도 예정이었다.

A씨는 “이렇게 한 달이 지난 현재까지 입금되지 않고 있다”라며 “매번 환불 요청할 때마다 ‘해준다’라고 말만 하고 안 해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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