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8년 만에 아산 온다…4월 19일 신정호서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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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8년 만에 아산 온다…4월 19일 신정호서 녹화

충남 아산시는 다음 달 19일 신정호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아산시 편 녹화가 진행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와 충남 제1호 지방 정원으로 공식 등록된 신정호 정원 개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조일교 시장 권한대행은 "아산시 통합 30주년을 맞아 시민 화합을 이루고 아산의 문화적 역량을 알리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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