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스 미국 부통령이 자신의 아내와 함께 그린란드를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AFP) 2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밴스 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을 통해 “금요일(28일)에 그린란드 안보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피투피크(Pituffik) 우주 기지를 방문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밴스 부통령의 영상은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가 “미국이 그린란드를 인수하려고 그린란드와 덴마크에 용납할 수 없는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비난한지 몇 시간 만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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