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쿠션 세계챔피언'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가 지난해 국토정중앙배의 부진을 털고 2년 만의 국토정중앙배 우승트로피와 상금 2천만원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두 선수 중 8강전을 승리하는 선수는 준결승에서 김행직(전남-진도군청·3위)과 서창훈(시흥체육회·6위)의 8강전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지난해 국토정중앙배를 우승한 김행직은 이번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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