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축구대표팀의 사령탑 자말 셀라미 감독은 한국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둬 승점 1점을 확보한 게 '최고의 결과'라며 미소를 지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셀라미 감독은 "오늘 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선제골을 허용해 쉽지 않게 시작했지만, 우리는 경기를 무승부로 마쳤다.감사하다.대한축구협회와 관계자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경기장 위에서 존중받는다는 게 느껴졌다.이런 행동을 통해 축구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고, 존경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셀라미 감독은 "손흥민 선수가 경기 도중 왼쪽으로 포지션을 바꾸고 빠른 선수들 때문에 압박을 받았다"면서도 "야잔을 포함한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서 이와 같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요르단에 있는 팬들에게 감사하고,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거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선수들 덕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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