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의 이재성(마인츠)이 홈에서 치른 요르단전에서 무승부에 그친 뒤 다시 한번 '잔디 문제'를 거론했다.
'밖에서' 서포트해야 하는 부분이 잔디 상태를 말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이재성은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만족은 못 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재성은 또 "(중동) 원정에서는 시차 적응도 있고, 비행시간도 있고, 그런 부분에서 (한국에서 하는 홈 경기보다) 유리한 면이 있지 않나 하고 생각한다.또 환경 같은 부분들도 어쩌면 더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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