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선발 에르난데스가 7이닝 동안 88개의 공을 던지며 1피안타 1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후 에르난데스는 "첫 승리를 가져오게 돼 기쁘다.한화라는 좋은 팀, 류현진이라는 좋은 투수와 상대해 거둔 승리라 의미가 큰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날 에르난데스는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류현진과 명품 투수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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