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더레흐트는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더레흐트의 주장인 베르통언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축구화를 벗는다”라며 “그는 프로 축구선수로서 은퇴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발표했다.
베르통언은 “마지막 11경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팬들 및 팀 동료들과 함께 멋진 순간을 몇 번 더 경험하고 싶다.내가 경험할 수 있었던 일들과 성취한 것들이 매우 자랑스럽다.그동안 나를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베르통언은 아약스 유니폼을 입고 통산 220경기에 출전해 28골 11도움을 기록하며 주축 선수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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