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설기계 2대가 경기 고양시청사 정문을 가로막아 출입이 통제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시청 정문을 막은 덤프트럭 업체는 지난 2002년 5월부터 고양시 관내에서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을 진행한 하청 업체로 확인됐다.
하청 업체 관계자는 “수개월째 일을 하고도 원청 업체로부터 장비 대금을 받지 못해, 부득이하게 시청을 찾았다”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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