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은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와이제이푸드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계란 품질 평가 장비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에그스캔은 비전 인공지능 방식을 활용해 계란의 품질을 자동으로 분석하며, 개발 이후 수개월간의 현장 활용성 검증을 통해 설치 작업장을 결정했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은 "계란 품질 평가 장비를 활용한 객관적인 등급 평가 결과를 농가에 전달해 국내에서 생산되는 계란의 품질과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앞으로도 여러 기술과의 결합을 통해 디지털 기반 축산업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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