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제주지역 낮 기온이 30℃가까이 치솟으며 기상 관측 이래 역대 가장 더운 3월로 기록됐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기준 제주지역 낮 최고기온은 28.8℃를 기록했다.
서귀포시 성산의 낮 최고기온도 26.0℃까지 오르며 기상 관측 이래 3월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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