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학원은 올해 △고3 재학생 수 증가 △의대 모집정원 미확정 △통합수능 마지막 직전년도 등의 이유로 작년보다 입시 예측이 어려운 시기라고 25일 밝혔다.
또한 2028학년도 대입부터 통합‧융합형 수능이 실시되는 만큼 통합수능 직전년도(2027학년도)에 N수생이 몰릴 것을 의식한 N수생들이 올해 대거 입시 경쟁에 뛰어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최상위권 합격 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의대 모집정원 미확정 상태로 입시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의대 모집정원 확정, 편입학 규모 등 의대 정원 구체화 시 반수, N수생 등의 변수도 여전히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