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은둔 청소년의 과반은 공부나 취미 활동 등을 통해 일상 복귀를 시도했으나 약 40%가 다시 세상과 단절하며 고립·은둔 상태로 돌아간 것으로 조사됐다.
고립 청소년은 긴급한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하거나 정서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청소년을, 은둔 청소년은 집 안에서만 머물며 사회적 활동을 하지 않는 청소년을 가리킨다.
고립·은둔 청소년의 62.5%는 '죽고 싶다고 생각한 적 있다'는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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