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명일동의 한 도로에서 대형 싱크홀이 발생하면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가운데 이미 ‘전조 현상’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뉴시스) 24일 MBN에 따르면 대형 싱크홀이 발생한 사고 지점 인근에서 주유소를 운영하는 A씨는 주유소 바닥에 나타난 갈라짐 현상이 일어나 이달 초 서울시와 강동구청에 민원을 제기했다.
싱크홀 발생 구간은 해당 공사들이 맞물리는 부분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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