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행은 직무복귀 후 처음으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미국발 통상전쟁의 여파가 전세계를 강타하고, 내수 부진, 물가 상승 등으로 민생과 함께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도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의대생 복귀 여부와 관련해 한 대행은 "이번 주는 학사 복귀와 교육 정상화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다.의대 교육 정상화로 가는 중요한 길목"이라며 "정부는 돌아온 의대생들이 마음 편히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했다.
한 대행은 "정부는 국민과 환자와 의료계, 우리 모두를 위해 의료개혁을 시작했다"면서 "추진과정에서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우리나라가 앞으로도 수준 높은 의료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의료개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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