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옥, 김혜자가 먼저 떠난 절친 고(故) 김수미를 향한 절절한 그리움을 고백한다.
며느리 서효림과 아들 정명호, 자매 같은 절친 배우 김영옥과 김혜자가 고인을 그리워하는 가슴 먹먹한 사연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김수미가 떠난 후 김혜자가 보낸 문자가 최초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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