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취약계층 틀니·임플란트 비용 최대 15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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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취약계층 틀니·임플란트 비용 최대 150만원 지원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취약계층 주민의 틀니·임플란트 시술비를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선뜻 치과를 방문하지 못하던 주민을 위해서다.

의료급여 2종(차상위계층 포함)과 건강보험 대상자(사례관리 대상)는 최대 40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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