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4일 직무 복귀 직후 영남권을 중심으로 번지는 산불을 진화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한 대행이 국무위원들과 돌아가면서 악수할 때 최 부총리가 한 대행에게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하는 장면도 눈길을 끌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지난해 12월 27일 한 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 거부 등 5가지 사유를 들어 한 대행을 탄핵 소추안을 가결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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