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노조, 주총 앞 피케팅 예고… "임단협 결렬 시 내달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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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노조, 주총 앞 피케팅 예고… "임단협 결렬 시 내달 총파업"

이들은 콘텐츠 CIC(사내독립기업) 분사와 카카오VX 매각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히며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이 최종 결렬될 경우 다음 달 총파업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민주노총 산하 화섬식품노조 카카오지회(크루유니언)는 24일 제주 스페이스 닷원(카카오 본사)과 경기 용인시 카카오 인공지능(AI) 캠퍼스에서 각각 열리는 카카오, 카카오게임즈 주주총회장 앞에서 피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조 측은 "사측이 조직 내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분사 계획을 통보해 조합원들의 삶이 위협받고 있다"며 "다음 분사는 단순히 카카오 법인 내 콘텐츠 CIC 구성원 300여명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케이앤웍스 200명과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검색 담당자 120여명, 디케이테크인 40여명은 물론 제주 공동체 인원 70여명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분사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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