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환경단체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제대로 된 보상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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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환경단체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제대로 된 보상 이뤄져야"

대전 지역 환경단체가 가습기살균제 사건의 피해자 다수가 구제 인정을 받지 못했거나, 구제 인정을 받아도 피해 등급이 낮아 제대로 된 배상과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24일 촉구했다.

이 중 구제 인정이 안 된 피해자가 64명(사망 2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체는 "피해지원 대상은 현행 피해구제법에 따른 피해신고자와 구제 인정자를 대상으로 하게 되는데 이는 전체 피해자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며 "환경부가 가습기살균제 참사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고자 한다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피해자 찾기 노력이 필요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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