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년생 배우 신구와 1940년생 박근형이 오는 5월, '신구·박근형의 고도를 기다리며 THE FINAL' 무대에 오른다.
신구, 박근형이 함께하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는 이번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리는 만큼, 한국 연극사에 특별한 의미를 남길 무대가 될 것이다.
파크컴퍼니는 “신구와 박근형, 두 거장이 함께하는 마지막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는 관객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단 한 번의 기회”라며, “두 배우의 깊이 있는 연기와 무대 위 존재감을 경험할 마지막 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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